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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변비, 변이 가는 경우, 혈변, 복부의 멍울, 체중감소, 복통, 복부 불쾌감 등의 증상
조영제를 이용하여 대장암(carcinoma), 용종(polyp), 게실(diverticulum), 협착(stenosis),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대장의 폐색(atresia) 등 대장의 전체적인 질환을 진단
1. 장운동 억제제 근육주사
2. 항문으로 조영제 주입
3. 공기주입
4. 자세를 바꾸면서 투시촬영(1차 검사)
5. 검사 장소 이동하여 4회 복부촬영(2차 검사)
6. 화장실(배변) 후 검사 종료
- 검시시간은 총 45분 정도 소요
황산바륨으로 인한 변비 및 설사, 복부통증등 유발가능
전처치 : 하제성분인 macrol과 둘코락스 좌약을 이용해 깨끗한 관장이 필요(당뇨, 심장, 혈관질환, 신경계통의 약은 복용)
UGI검사나 SBS검사를 시행할 경우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두어 재검사의 발생을 방지
대장조영술이나 대장내시경 모두 검사를 하기 전에 대장을 깨끗이 비워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대장조영술은 항문을 통해 바륨이라는 흰색 액체를 집어넣은 후 겉에서 엑스레이를 찍는 반면에 대장내시경은 대장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다란 관, 즉 내시경을 집어넣고 직접 내부를 관찰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두 가지 검사법은 각각 장단점이 있으므로 어느 검사법이 절대적으로 더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예를 들어 아주 작은 병변을 찾아내는 것은 대장내시경이 약간 더 우월하다고 할 수 있지만, 대장내시경은 복부 수술 또는 골반 수술을 받은 적이 있거나, 아주 나이가 많거나, 또는 심한 변비가 있는 사람에서는 검사가 제대로 되지 않고 고통만 받는 수가 종종 있다. 그럴 경우 대장내시경검사 대신 대장조영술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어떤 검사법을 선택할 지는 의사와 상의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검사법을 선택해야 한다.